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 (문단 편집) == [[조직]] 개편 == 무경은 명목상은 '''경찰'''이기 때문에 창설 이후 장기간 [[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|공산당 중앙군사위]]가 아니라 사법을 담당하는 [[중국공산당|공산당]] 정법위원회 소속으로 되어 있고 군사작전에 대해서만 중앙군사위의 지도를 받도록 되어 있'''었'''다. 이를 '이중영도' 체제라고 칭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25&aid=0002249072|#]] 그러나 [[보시라이]] 사건 처리 과정에서 보시라이와 친했던 정법위 서기 [[저우융캉]]이 무경 부대를 움직이려 하는 등 불온한 움직임을 보이자 [[시진핑]] 주석은 저우융캉과 권력투쟁을 벌여 제18차 당대회에서 저우융캉을 실각시키고, 무경의 지휘권을 온전히 중앙군사위 밑으로 가져오는 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4/01/06/0200000000AKR20140106026200073.HTML?from=search|#]] 내위부대는 중앙군사위 직속으로, 그 외 설표돌격대 등의 대테러부대, 황금부대[* 자원개발, 광산을 담당하는 부서이다.], 교통부대, 소방부대 등 일반 경찰이나 [[소방]] 업무가 주축인 부대는 [[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]]로 넘겨 경찰조직으로 일원화하겠다는 것. 그렇게 되면 중군위 직속 부대는 명칭에서도 '경찰'을 빼고 인민해방군 무장경비부대 또는 인민해방군 공안부대 즉 인민해방군 군사경찰대로 변경될 것이라 하였다. [[2018년]] [[1월 1일]] 중국군 지휘구조 개편으로 중앙군사위 휘하로 관할이 일원화되는 것이 확정되었다. 또, [[천안문 광장]] 국기게양대 부대도 조직개편 일환으로 인민해방군에 넘긴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newspaper/read.nhn?date=20180101&aid=0002841428&oid=032|#]] 1월 11일에는 인민해방군에 포함되는 것을 확정하는 군기수여식이 열렸다. [[사진]]의 현판을 보면 알겠지만 인민무장경찰부대라는 명칭은 유지되었다. 아무래도 원래 치안유지 목적으로 창설한 부대이지 정규군은 아닌 만큼 굳이 변경할 필요는 느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09806255|#]] 인민해방군과 같은 중군위 예하로 넘어왔으나 기능은 정규군이 아니라 일종의 [[예비군]] + [[국가 헌병대]]이기 때문에 사실상 [[내무군]]처럼 유지 중이다. 폭동/테러진압 [[훈련]] 등을 각 성 공안청의 지휘 하에 경찰과 합동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. 조금 무겁게 무장하고, 유사시 예비전력으로 활용가능한 경찰 정도로 보면 되며 딱 유럽식 헌병군에 부합한다. 애초 무장경찰부대의 창설 목적이 [[중화인민공화국 인민경찰|인민경찰]]이 담당하기 힘든 [[테러]] 공격, 폭동이나 반란 등 소요사태, 대규모 무장강도 등에 대비하고자 한 것이었기 때문이다. 또한 무경 산하이던 소방대는 [[2018년]] [[11월]] [[중국소방구원대]]가 창설되며 민간 영역에 이관하는 형태로 분리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